모래와 안개의 집 (2003)
모래와 안개의 집 (2003) - 드라마 영화 126 의사록. La casa di sabbia e di nebbia, Дом из песка и тумана, Qum və dumandan ev, Haus aus Sand und Nebel, Casa de arena y niebla, Maison de sable et de brume, Будинок з піску і туману, Dom z piasku i mgły, Sisler Evi, Kuca pijeska i magle, Casa de Areia e Névoa, Hiekan ja sumun talo, Σπίτι από άμμο και ομίχλη, Ház a ködben, 砂と霧の家, Smelio ir ruko namai. 북부 캘리포니아의 한 바닷가. 캐시는(제니퍼 코넬리) 아버지가 30여년동안 돈을 모아 마련한 집에서 이혼의 충격을 딛고 새로운 인생을 모색하며 힘겹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일주일 뒤에 집을 찾아오겠다는 엄마의 전화에 아침 잠을 설치던 캐시의 집에 법원직원과 경찰이 들이닥친다. 세금 체납으로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며 퇴거 명령을 내린다. 캐시는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것을 막으려 변호사를 찾지만 이란 출신의 이민자 베라니 (벤 킹슬리)가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 그 집을 헐값에 사들인다. 베라니는 전망 좋은 이 집을 수리해 비싼값에 되팔아 재기를 노린다. 그러나 아무도 자신을 도울 수 없는 처지에 놓인 캐시는 레스터(론 엘다드)라는 경찰의 도움으로 집을 다시 찾으려 하지만 집을 둘러싼 싸움은 점차 심해지고, 베라니의 부인 (소레 아그다슬루)과 아들 에스마일(조나단 아두트)까지 혼란에 빠지며 걷잡을 수 없는 파국으로 빠져드는데… depression, immigrant, san francisco, california, house, tragedy, intimidation, bungalow
출시 됨: Dec 19, 2003
실행 시간: 126 의사록
유형: 드라마
별: 제니퍼 코넬리, 벤 킹슬리, 론 엘다드, 프랜시스 피셔, 킴 디킨스, Shohreh Aghdashloo
Crew: Andre Dubus III (Novel), Shawn Lawrence Otto (Screenplay), Michael London (Producer), Вадим Перельман (Producer), Nina R. Sadowsky (Executive Producer), Stewart Till (Executive Produ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