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흔적 (1959)
사랑의 흔적 (1959) - 드라마 영화 123 의사록. . 1936년, 영국 사우샘프턴(Southampton, England 1936). 가십 칼럼니스트인 셰일라 그레이엄(데보라 카 분)은 당대 미국 최고의 작가 중 한 사람으로 명성이 높았던 F. 스콧 피츠제럴드(그레고리 펙 분)를 할리우드에서 만난다. 피츠제럴드는 정신 병원에 입원한 아내의 치료비와 딸의 사립학교 비용을 대기 위해 할리우드에서 영화 시나리오 쓰는 일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시나리오를 쓰는 틈틈이 이전에 누리던 명예를 다시 찾기 위해 "최후의 거물"이란 소설을 구상하고 있던 피츠제럴드와 그의 조수가 된 셰일리는 서로의 글에 대한 평이나 조언을 해 주기도 하고 서로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 나간다. 하지만 예전의 명성에 비해 초라해진 모습이나 경제적인 문제가 주는 부담감, 작품 활동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피츠제럴드가 가끔 술을 마시는 것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 사소한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사랑을 쌓아가던 어느 날 갑자기 피츠제럴드가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혼자 남게 된 셰일라는 바닷가를 거닐며 눈물을 짓는다. asylum, hollywood, novelist, gossip columnist, editor, columnist, successful author
출시 됨: Nov 17, 1959
실행 시간: 123 의사록
별: 그레고리 펙, 데보라 커, Eddie Albert, Philip Ober, Herbert Rudley, John Sutton
Crew: 헨리 킹 (Director), Bill Thomas (Costume Design), Leonid Raab (Orchestrator), Harry M. Leonard (Sound), Edward B. Powell (Orchestrator), Stanley Hough (Assistant Director)